사는이야기
부모란
안신원
2009. 11. 9. 09:42
아이가 아프면 내가 아픈 것 보다 백만배쯤 힘들다.
차라리 대신 아프고 싶은 마음.
어제 어느 탤런트의 아들이 갑자기 죽었다는 기사를 봤다.
자식 떠나보내고 패닉상태인 아비에게 전화해 심경을 묻는 기자들은, 인간인가?
차라리 대신 아프고 싶은 마음.
어제 어느 탤런트의 아들이 갑자기 죽었다는 기사를 봤다.
자식 떠나보내고 패닉상태인 아비에게 전화해 심경을 묻는 기자들은, 인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