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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을 빕니다.
생각들
2010. 12. 5. 12:19
이 나라 현대사와 함께하신 리영희선생님. 비록 우리에겐 여전히 선생님이 필요하지만, 그간의 질곡 모두 벗어 버리시고, 남은 걱정과 회한 모두 뒤로 하신채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한평생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디 다음 생엔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세상에 태어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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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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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id it for me. I liked it. I was good at it. and I was... really... I was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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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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