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 섭리

생각들 2010. 2. 26. 15:17

겨우내 수십cm 쌓여 있던 눈이 이번주 들어 따뜻해진 날씨와 비로 많이 녹아내렸다.
이젠 응달쪽에만 일부 그 잔해들이 남아있을 뿐.

봄을 이기는 겨울 없다. 지금 아무리 엄혹한 상황이라도 그게 필연이고 섭리다.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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