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결투'를 빌어!"

지난달에 둘째 낳고 아이 보느라 힘들어하는 제 이모에게 은성이가 한 말.
세인이는 그 옆에서 방바닥을 구르며 웃었다더라.

그래도 저 정도 어휘를 아는게 어딘가. 한끝 차이로 삐끗하긴 했다만..ㅎ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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