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명성은 익히 들어왔으니 뒤늦게 읽음. 표제작이라 할만한 "공룡 둘리" 외의 수록 작품들도 버릴 것이 없다.
특히 "솔잎"은 '신앙(의 이름으로 행해져 온 숱한 야만들)'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아프다.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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