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명 국카스텐이 "중국식 만화경" 이라는 독일어라는데,
말 그대로 독창적이고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

아직도 80년대 말, 90년대 초의
Metallica, Helloween, Guns n' Roses에 머물러 있는 내 귀에는
처음엔 꽤 낯선 소리들이었는데
몇 번 듣다보니 점점 몰입하게 되는 음악.

가요계는 불황이라 하지만, 이런 실력과 개성을 갖춘 밴드들이 나와주니 참 좋다.
오래오래 음악 하길 기대한다.
Posted by 안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