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질, 영혼, 자유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 작품속 주인공이 나와 비슷한 연배라 더 다가오기도 했다. 나약한 책상물림이라는 공통점도 있고..
두 번 쯤 더 읽으면 좋을듯 싶다. 40대 중반 즈음 한 번, 60대에 한 번..
I did it for me. I liked it. I was good at it. and I was... really... I was alive.
by 안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