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에게 가는 길

24명 중 익히 들어온 분들도 있고 잘 모르는 분들도 있지만, 그 한사람 한사람의 삶의 여정은 나를 돌아보게 한다.
책 가운데 가장 가슴아픈 한 문장. "나는 태일이 이름 부르면서 아직까지 한 번도 울어보지 못했어요."(p.281)
어머니, 이젠 평안하시죠?

* 기독교사상이 있어서, 그나마 이 땅에서 그리스도교가, 그리스도교인들이 얼굴 들고 산다.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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