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 읽었던 책인데 다시 한 번 읽었다. 또 새롭더라. 지구, 그리고 그 지구에 사는 모든 생물들의 입장에서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저 기생수보다 낫다고 할 수 있을까? 서늘한 통찰을 주는 책이다.
I did it for me. I liked it. I was good at it. and I was... really... I was alive.
by 안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