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은 다 일가친척이다
'눈물은 왜 짠가'보다 조금 덤덤해진 느낌. 하지만 따뜻함과 슬픔과 깊이는 여전하다.
그사이 가난한 시인의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시인은 나이가 더 들었다. 여전히 세상은 시인에게 잔인하다.
* 검색해보니 올 3월 '문단의 쾌거'라는 찬사(?)를 들으며 동갑내기 제자와 결혼을 했더라.
하객중엔 결혼하는 것이 실수라고 한 사람도 있었다고..ㅋ
'눈물은 왜 짠가'보다 조금 덤덤해진 느낌. 하지만 따뜻함과 슬픔과 깊이는 여전하다.
그사이 가난한 시인의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시인은 나이가 더 들었다. 여전히 세상은 시인에게 잔인하다.
* 검색해보니 올 3월 '문단의 쾌거'라는 찬사(?)를 들으며 동갑내기 제자와 결혼을 했더라.
하객중엔 결혼하는 것이 실수라고 한 사람도 있었다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