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복잡하지 않다 - 골리앗 전사 이갑용의 노동운동 이야기

맞다. 길은 복잡하지 않다. 사람들의 생각이 복잡할 뿐..
이 책은, 스스로 옳다고 믿는 길로 올곧게 걸어온 사람의 당당함(과거의 실수에 대한 참회까지도)이 얼마나 멋진지 보여준다. 언제나 이런 부류의 사람이 소수라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 '철수와영희'라는 출판사 이름이 참 정겹고, 책 표지도 참 예쁘다.^^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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