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김종욱'이라는 이름을 설정했을까? 전에 다니던 직장에도 그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었는데.. 영화 재밌다. 모든 영화가 심각하고 메시지가 있어야 하는건 아니다. 이런 영화도 있어야지. (아, 이 계절에 옆구리 시린 사람들에겐 이 영화도 심각할 수 있겠구나. 메시지도 있고^^;;) * 객석의 여중생/여고생들로 추정되는 관객들의 리액션도 재밌다.ㅎ
I did it for me. I liked it. I was good at it. and I was... really... I was alive.
by 안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