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명교회 여름 피정으로 강원도 인제 '다물 피정의 집'을 다녀왔다.(이번이 두 번째 방문)
조용하고 아름다운 환경 속에 조용하고 조화롭게 살고 있는 수녀님들이 계신 그곳은 언제 가도 좋다.
* 2박 3일간 나와 아내의 숙소가 되어주었던 3층 끝방 '다물1호'에서 오늘 아침 바라본 풍경.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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