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누가 음반을 냈다 하면 꼭 사게 되던 음악인들이 몇 있었다.
이젠 그런 대상이 거의 없지만, 차승우는 좀 다르다.

어제 주문해 오늘 받은 더문샤이너스의 앨범.
과거 노브레인의 1집 앨범처럼 이번 더문샤이너스의 정식데뷔앨범도 CD 두장으로
무려 30곡을 꽉꽉 채워 넣었다.

우선 CD 리핑해 파일을 mp3플레이어에 넣었다.
러닝타임 무려 110분이 넘는 앨범. 보기만 해도 뿌듯하다.
당분간 출퇴근시간이 즐거울 듯 하다.^^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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