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예수

冊 이야기 2010. 5. 19. 16:20
또 다른 예수

15년 전쯤 읽었더라면 이단(?)이라 여겼을테고, 10년 전쯤 읽었으면 신선한 충격을 받았겠지만 지금 읽으니 그저 담담. 그리스도교가 지금의 편협함을 벗고 이런 다양한 영성 전통을 포용할 수 있다면 좀 더 풍요로울 수 있을것.

* 2천년간 요한복음에 나타난 이미지로 인해 "의심 많은" 도마가 되어야 했던 쌍둥이 도마. 억울하겠다.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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