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부모님을 떠나 살게 되면서부터
TV보다는 라디오를 더 친숙하게 느끼며 지내왔다.
하지만 요즘은 라디오라는 영역 마저 시끄럽고 정신없는, 그리고
실력도 없는 아이돌 아이들이 점령해가서 점점 들을만한 프로가 없어진다.
새벽을 밝혀가며 듣던 정은임의 영화음악, 전영혁의 음악세계 같은 프로그램들이
더 그리워진다. 지금은 배철수 형님만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 같은 형국.
그러나 이러한 난세에 혜성처럼 나타난 젊은 고수가 있으니
바로 밤 10시 ~ 12시에 방송하는 CBS FM(93.9MHz)의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를 진행하는 허윤희.
게스트도 없고 이렇다할 코너도 없이 그저 DJ의 음성과 음악으로만 승부하는 프로그램.
하지만 허윤희가 DJ가 된 후 청취율이 10배 늘었다는 후문..
매일 듣지는 못하지만 들을때마다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분명 나보다 어린걸로 알고 있는데 목소리만 들으면 누나같은 느낌..ㅎ
http://www.cbs.co.kr/radio/pgm/?pgm=262
TV보다는 라디오를 더 친숙하게 느끼며 지내왔다.
하지만 요즘은 라디오라는 영역 마저 시끄럽고 정신없는, 그리고
실력도 없는 아이돌 아이들이 점령해가서 점점 들을만한 프로가 없어진다.
새벽을 밝혀가며 듣던 정은임의 영화음악, 전영혁의 음악세계 같은 프로그램들이
더 그리워진다. 지금은 배철수 형님만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 같은 형국.
그러나 이러한 난세에 혜성처럼 나타난 젊은 고수가 있으니
바로 밤 10시 ~ 12시에 방송하는 CBS FM(93.9MHz)의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를 진행하는 허윤희.
게스트도 없고 이렇다할 코너도 없이 그저 DJ의 음성과 음악으로만 승부하는 프로그램.
하지만 허윤희가 DJ가 된 후 청취율이 10배 늘었다는 후문..
매일 듣지는 못하지만 들을때마다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분명 나보다 어린걸로 알고 있는데 목소리만 들으면 누나같은 느낌..ㅎ
http://www.cbs.co.kr/radio/pgm/?pgm=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