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 더 전에, 록음악을 듣기 시작할 때부터 내 귀를 붙잡아왔던 두 보컬리스트.

전성기를 보낸 밴드의 그림자가 너무 커서 그 이후 행보는 좀 가리워진 감이 있으나

그래도 둘은 여전히 멋진 음악을 들려준다.

 

앨리슨 크라우스란 여성 뮤지션과 함께한 로버트 플랜트의 앨범,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목소리는

클래스는 영원함을 보여준다.

 

 

 

밴드 헬로윈에서 화려한 전성기를 보낸 미하일 키스케, 그 이후 20년이 지났어도 여전한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최근엔 헬로윈의 전성기를 함께 만들었던 기타리스트 카이 한센과 밴드 유니소닉으로 만나 과거 헬로윈의 팬들을

즐겁게 해 주고 있다. 이번엔 헤어지지 말고 오래오래 음악 해 주길..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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