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웹서핑중에 사고싶은 음반을 발견했다.
[수입] Led Zeppelin - Definitive Collection Of Mini-LP Replica CDs
이미 고등학생 시절 전 앨범을 테입으로 사서 들었고, 지금도 mp3로 듣고 있지만 저 CD들은 매우 탐난다.
하지만 과도한 소유를 경계하는 머리가 '지르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있다.(옆에서의 압력도 한 몫 하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이번주는 다시 그들의 아홉편의 비행 기록을 함께해야겠다.
1969년(무려!!)에 나온 첫 앨범부터 존 본햄이 가면서 마지막 앨범이 된 1979년작 "In Through the Out Door"까지..
자 볼륨을 높이고, 그 비행선의 화려한 비행에 동승한다. 둥실 떠오른다.
제트기의 폭주가 아니라 비행선의 여유있는 비행으로..
* 10여년 전에 처음 샀던 mp3플레이어는 십오만원쯤 주고 샀던 256M짜리였다.
그것만 해도 새로운 세계가 열린 듯 했으나, 지금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녀석은 8G짜리.
그래도 용량은 부족하기만 하다. 20G짜리 하드형 mp3도 써 봤으나 역시 마찬가지.
용량이 어느정도 되면 만족할 수 있을까? 아마 끝이 없을 듯..
(세상에 부자란 없다. 자신의 소유에 만족할 만한 사람이 없는 한)
[수입] Led Zeppelin - Definitive Collection Of Mini-LP Replica CDs
이미 고등학생 시절 전 앨범을 테입으로 사서 들었고, 지금도 mp3로 듣고 있지만 저 CD들은 매우 탐난다.
하지만 과도한 소유를 경계하는 머리가 '지르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있다.(옆에서의 압력도 한 몫 하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이번주는 다시 그들의 아홉편의 비행 기록을 함께해야겠다.
1969년(무려!!)에 나온 첫 앨범부터 존 본햄이 가면서 마지막 앨범이 된 1979년작 "In Through the Out Door"까지..
자 볼륨을 높이고, 그 비행선의 화려한 비행에 동승한다. 둥실 떠오른다.
제트기의 폭주가 아니라 비행선의 여유있는 비행으로..
* 10여년 전에 처음 샀던 mp3플레이어는 십오만원쯤 주고 샀던 256M짜리였다.
그것만 해도 새로운 세계가 열린 듯 했으나, 지금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녀석은 8G짜리.
그래도 용량은 부족하기만 하다. 20G짜리 하드형 mp3도 써 봤으나 역시 마찬가지.
용량이 어느정도 되면 만족할 수 있을까? 아마 끝이 없을 듯..
(세상에 부자란 없다. 자신의 소유에 만족할 만한 사람이 없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