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영화이야기 2011. 8. 24. 12:15
김하늘의 연기도 좋지만 더 좋았던 것은 영화의 눈물을 책임진 맹인견의 연기.(어느 종류의 개인지는 모르겠다^^;)
아쉬움이 없지 않으나 그래도 나름 탄탄하게 잘 만든 영화. 점점 미쳐가는 요즘 사람들의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편치만은 않음.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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