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상상력을 위하여

녹색평론 100호를 맞아 발행인 김종철 선생이 쓴 서문을 모아 만든 책.
이 작은 책은 고전을 넘어 경전의 위치에 오를만하다.
빌려 읽다가 얼른 한 권 주문하게 만든 책. 곁에 두고 새겨 읽을 책이다.
겸허한 마음으로 자세를 바르게하고 읽자.

* 이 나라의 척박한 현실에서 녹색평론이 100호를 넘어 나오고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기적이다.
  이시대의 진정한 지식인이요 광야에 외치는 소리인 김종철선생(그는 비록 종교를 갖고 있는 것 같진 않지만
  그 어느 종교인보다도 깨인 영성을 갖고 있다). 존경한다.
Posted by 안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