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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0. 9. 5. 00:39
하루에 절집을 두번이나 갔다. 종교에 관계없이 사찰에 가면 마음이 편해진다. 향냄새나 종소리, 독경소리도 좋고..
봉선사 앞 연꽃이 자라는 연못가에서 만난 어린 사마귀. 아직 작은 녀석이지만 매서운 본능은 잘 갈무리되어 있다. 거친 세상 잘 헤쳐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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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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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id it for me. I liked it. I was good at it. and I was... really... I was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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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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