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가려다 모종의 사정으로 급히 어젯밤 수목원으로 행선지 변경. 비온 후 쨍한 날씨에 걷는 숲길은 참 좋다.
수목원 가는 차안에서 들은 노래는 윤종신의 "수목원에서"..
I did it for me. I liked it. I was good at it. and I was... really... I was alive.
by 안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