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명의 캐릭터를 조화롭게 잘 살린다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았을텐데 감독의 그 역량이 일단 대단하다.
모든걸 돈으로 해결하는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결말이 아쉬웠지만..
* 어린 나미와 중년의 나미가(같은 대상을 만나고/먼발치에서 보고 그 후에) 길을 걷다 같은 벤치에 앉는 장면 좋더라.
모든걸 돈으로 해결하는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결말이 아쉬웠지만..
* 어린 나미와 중년의 나미가(같은 대상을 만나고/먼발치에서 보고 그 후에) 길을 걷다 같은 벤치에 앉는 장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