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후 엄마, 누나와 함께 중랑천변으로 산책나간 은성이.
자전거를 탄 누나는 앞서가고 엄마가 먼저 가고 싶으면 앞서 가라고 하자 은성이 曰,
"괜찮아. 난 빨리 가는것 보다 엄마랑 같이 가는게 더 좋아"
우리 아들 그런 말도 할줄 아느냐고 엄마가 기특해하자 한마디 더..
"응, 엄마가 잘 키워서 그래"
아들, 훌륭하다.^^
자전거를 탄 누나는 앞서가고 엄마가 먼저 가고 싶으면 앞서 가라고 하자 은성이 曰,
"괜찮아. 난 빨리 가는것 보다 엄마랑 같이 가는게 더 좋아"
우리 아들 그런 말도 할줄 아느냐고 엄마가 기특해하자 한마디 더..
"응, 엄마가 잘 키워서 그래"
아들,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