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녀와서 은성이랑 둘이 집 뒤쪽 사패산으로 등산 다녀옴.
저 그림자 오른쪽이 더 길어진 후에도 계속 함께 다닐 수 있기를..
I did it for me. I liked it. I was good at it. and I was... really... I was alive.
by 안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