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이오딘이 뭐야?"
다음주 중간고사라고 오래간만에 책상앞에 앉은 세인이가 갑자기 묻는다.
"글쎄.. 잘 모르겠는데? 잠시만.."
얼른 검색해보니 '요오드'란 녀석이 어느새 아이오딘이라고 개명을 한 것이었다. 나름 성실하게 중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아빠의 체면은 안드로메다로.. 딸아, 아빠가 무식한게 아니란다. ㅡ.ㅡa
다음주 중간고사라고 오래간만에 책상앞에 앉은 세인이가 갑자기 묻는다.
"글쎄.. 잘 모르겠는데? 잠시만.."
얼른 검색해보니 '요오드'란 녀석이 어느새 아이오딘이라고 개명을 한 것이었다. 나름 성실하게 중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아빠의 체면은 안드로메다로.. 딸아, 아빠가 무식한게 아니란다.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