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이른 나이에 결혼한 우리 부부가 많이 듣는 질문.
몇 번 씩의 연애를 거치며, 도대체 누가 내 운명(!!)인지 궁금해하며 나이가 들어가는 사람들에겐
스물-열아홉의 나이에 만난 첫사랑과 결혼한 우리가 신기해 보이기도 할 듯.
하지만 첫 만남에서 후광[aura]이 비추인다거나 머릿속에 종소리가 울리는 일은 없다.
그건 영화나 드라마나 소설이 심어준 환상일 뿐.
오히려 스무살 그 좋던 시절보다 지금 이 사람과 함께한다는 사실이
더 편하고, 좋고, 의지가 되며 날로 더 행복하다면 그게 오히려 기적아닌가.
* 이 사람보다 더 사랑할 사람이 없겠구나 하고 사랑하면 그게 운명이고
이 사람 밖에 없다, 사랑하면 그게 또 운명이 되는 거지.
* 세상에 완벽한 남자와 완벽한 여자는 없다.
모자라는 남자와 모자라는 여자가 만들어가는 완벽한 사랑만이 있을 뿐이다.
(아내와 둘이서 이틀만에 12회를 다 몰아보았던,
연애하던 시절 느낌을 되살려주던 드라마 "소울메이트" 中)
몇 번 씩의 연애를 거치며, 도대체 누가 내 운명(!!)인지 궁금해하며 나이가 들어가는 사람들에겐
스물-열아홉의 나이에 만난 첫사랑과 결혼한 우리가 신기해 보이기도 할 듯.
하지만 첫 만남에서 후광[aura]이 비추인다거나 머릿속에 종소리가 울리는 일은 없다.
그건 영화나 드라마나 소설이 심어준 환상일 뿐.
오히려 스무살 그 좋던 시절보다 지금 이 사람과 함께한다는 사실이
더 편하고, 좋고, 의지가 되며 날로 더 행복하다면 그게 오히려 기적아닌가.
* 이 사람보다 더 사랑할 사람이 없겠구나 하고 사랑하면 그게 운명이고
이 사람 밖에 없다, 사랑하면 그게 또 운명이 되는 거지.
* 세상에 완벽한 남자와 완벽한 여자는 없다.
모자라는 남자와 모자라는 여자가 만들어가는 완벽한 사랑만이 있을 뿐이다.
(아내와 둘이서 이틀만에 12회를 다 몰아보았던,
연애하던 시절 느낌을 되살려주던 드라마 "소울메이트"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