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발견한 에피톤 프로젝트의 '긴 여행의 시작'과 '유실물 보관소'. 이런 음반은 사야한다.
윤상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고 흔히 토이 유희열에 비교되기도 하는 이 젊은 음악인 차세정은 그러나 그 누구의 아류도 아니고 자신만의 음악을 할 줄 안다. 앞으로 더 기대되는 사람.
* 보컬이 들어간 곡 반, 연주곡 반 쯤으로 구성된 두장의 앨범에서도 한곡씩 참여한 한희정의 보컬이 두드러진다.
역시 좋은 가수.
윤상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고 흔히 토이 유희열에 비교되기도 하는 이 젊은 음악인 차세정은 그러나 그 누구의 아류도 아니고 자신만의 음악을 할 줄 안다. 앞으로 더 기대되는 사람.
* 보컬이 들어간 곡 반, 연주곡 반 쯤으로 구성된 두장의 앨범에서도 한곡씩 참여한 한희정의 보컬이 두드러진다.
역시 좋은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