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지렁이에게 안부를 묻는다

이제 때가 차는 것 같긴 하다. 사람을 죽이는 도시문명, 자본위주의 세상을 벗어나려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그러나 무작정 나이브naive한 감상만으로 덤벼든다면 또 다른 절망을 맛보게된다.
당장 그 시골의 '냄새'와 '벌레'들만 마주해도 경기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은데..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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