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금서

冊 이야기 2009. 11. 3. 08:49
소설은 거의 몇 년 만에 읽었다. 회사 자료실에서 눈에 띄어서.
다루고 있는 주제-고대사-에 대해서 잘 모르니 그 사실여부는 차치하고,
그저 '소설'로 볼 때 쉽게 읽히는 '장점'은 있다. 전작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보다는 낫다.
(그 이후로 김진명의 소설은 처음 읽는다.)

한韓
시경詩經
단군세기檀君世紀
왕부王符 잠부론潛夫論

역시 진실은 저 너머에..
the truth is out there...

* 사실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주류' 역사학계에 대한 감정은 비슷하다.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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