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는이야기 2011. 3. 25. 08:54
잊고있던 스무살 시절을 기억하게 하고, 역시 잊고있던 내 지금 나이를  실감하게 해 주는 친구들.
뭐 그리 바쁘다고 친구들 일년에 한번 보기도 힘든 삶을 사는지. 그리 살아 무얼 하겠다고..

(희택, 은선 부부의 둘째아들 영현이가 찍어준 사진)

* 오랜만에 저 기타연주좀 들려달라고 할걸 그랬나보다.
Posted by 안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