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생각들 2012. 4. 10. 20:39
노자가 얘기한 것처럼 누가 임금인지 모르는, 그리고 알 필요도 없는 사람들이 그저 자신의 할 일을 하며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란 그저 이상향일런지.. 상식적인 후보들이 나오고 누가 권력을 잡아도 관계없는 그런 선거였으면 좋으련만 21세기가 10년도 더 지난 요즘도 짱돌 하나 세상에 던지는 마음으로 투표해야 하는 현실이 서글프다.
Posted by 안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