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출생의 비밀, 시한부.. 이 모둔 막장 요소들을 넣고 이런 훌륭한 영화를 만들다니..
일본 영화 특유의 정서에 맞지 않는 부분도 좀 있었지만 그래도 참 좋은 영화였다.
그나저나 미야자와 리에가 이렇게 늙고, 이렇게 연기를 잘 하다니.. 예전 그 미야자와 리에가.
I did it for me. I liked it. I was good at it. and I was... really... I was alive.
by 안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