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있음

사는이야기 2010. 7. 28. 00:13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비우면 남들은 "올레~"를 외친다고 하더라만 '이거슨' 그저 독거노인일 뿐..


* 세인이가 집을 비우며 먹이 잘 챙겨주라고 신신당부한 토리. 그런데 이녀석은 날 별로 안좋아한다. 짜식 내가 먹이도 주고 똥도 치워줬는데.. 어찌나 빨리 움직이는지 사진 찍기도 힘들더라.
Posted by 안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