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몸이란게 참 신기한 것이, 늘 해서 익숙한 운동이지만 그래도 항상 하기 싫고, 또 며칠만 운동을 쉬어도 벌써 느껴지는 것이 다르다. 또 운동을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운동효과가 떨어지고.. (운동효과를 높이려면 늘 하던 패턴대로가 아니라 변화를 주어야 하듯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익숙해지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을듯.)

힘들때, 귀찮을때, 하기 싫을때.. 그럴때 내딛는 한 걸음이 결국 차이를 만든다. 내가 하기 싫으면 남들도 하기 싫은법이니..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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