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본햄이 죽고난 후 (밴드의 이름을 건)비행을 멈춘 레드제플린의 선장 지미페이지와 딥 퍼플/화이트 스네이크 출신 보컬리스트 데이빗 커버데일이 만나 낸 음반. 레드제플린 외전外傳같은 음악을 들려준다. 레드제플린의 곡을 로버트 플랜트가 아닌 다른 목소리로 듣는 느낌.
* 고 3때 이 음반이 나와 대학 1학년때까지 테입을 주야장천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CD를 구입했다. 모처럼 예전 곡들을 들으니 좋다. 가만있자.. 어떤 곡을 제일 좋아했더라? 열아홉살에는 'Take Me For A Little While'이 좋았던 것 같은데 다시 들으니 'Don't Leave Me This Way'도 좋다. 역시 갈수록 블루스 필이 좋아진다.^^
* 고 3때 이 음반이 나와 대학 1학년때까지 테입을 주야장천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CD를 구입했다. 모처럼 예전 곡들을 들으니 좋다. 가만있자.. 어떤 곡을 제일 좋아했더라? 열아홉살에는 'Take Me For A Little While'이 좋았던 것 같은데 다시 들으니 'Don't Leave Me This Way'도 좋다. 역시 갈수록 블루스 필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