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컨피덴셜

영화이야기 2013. 4. 9. 20:50

개봉했을 당시 극장에서 보고, 비디오로도 한 번 더 봤던 영화. 이번에 DVD로 다시 봤는데 역시 잘 만든 영화다.

30대의 러셀 크로우는 박력있고, 케빈 스페이시는 능글맞으며 가이 피어스는 비열함과 용기를 함께 지닌 얼굴을 보여준다. 킴 베신저(베이싱어?)는 이런 역할을 맞기엔 나이가 좀 많아보이는게 흠..

 

영화는 여러 장르 두루두루 보는 편이지만, 유독 느와르 장르는 더 좋다. 정서가 어두운가?ㅋ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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