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의 첫 앨범 "Kill 'Em Al"l부터 다섯번째 "Metallica(블랙앨범)"까지 다섯장은 다 좋지만,
그중 두번째, 세번째 앨범은 그야말로 명반.

세번째 앨범인 "Master Of Puppets"는, 언제 들어도 좋다.
기분이 울적할때도, 기분이 좋을때도 늘 한결같은 친구, 아니 형들..ㅋ

Battery, Master Of Puppets 같은 곡들도 좋지만, 난 특히 "Welcome Home(Sanitarium)"이 좋더라.
강함과 부드러움, 우울함이 함께 깃들어 있는..

* 5집 이후 한동안 침체기를 겪던 이 형님들, 2008년 "Death Magnetic"으로 화려한 '왕의 귀한'을 알렸다.
  비록 이젠 많이 나이든 옆집 아저씨 같은 모습이지만 메탈의 제왕다운 음악은 그대로.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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