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5건

  1. 2009.04.24 한고비 넘겼다.
  2. 2009.04.22 역시 난..
  3. 2009.03.05 잘 할 수 있는데 왜들 난리인지 몰라..
  4. 2009.02.25 연애(戀愛)
  5. 2009.02.25 김광석(金光石) 2
연례행사로 가장 피곤한 일. 이제 한고비 넘겼다.
다음주는 그 뒷 마무리 하느라 역시 또 정신없겠지만..

그나저나 점점 인간에 대한 신뢰, 기대가 줄어드는 걸 어쩌지..?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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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난..

사는이야기 2009. 4. 22. 16:06
사진 찍을땐 무조건 뒤로 가야해..ㅋ


(이번 임직원 연수회. 진행하느라 사진 찍을 정신도 없었는데 둘째날 한컷.)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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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초등학교에 입학한 은성이.
막둥이라 학교생활 잘 할까 걱정이었는데
저렇게 혼잣말을 하더란다.
역시 아이들은 믿는만큼 자라는건지..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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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戀愛)

사는이야기 2009. 2. 25. 14:56
연애는 삶을 윤택하게 한다.
종교보다, 물질보다 그리고 그 어떤것보다도 더 강력하다.

by 안신원 | 2009/02/02 16:17 | 사는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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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달력을 보다 보니,
아 오늘이 김광석의 기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입대날짜를 한달 남겨둔날 아침,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뉴스로
그의 죽음을 들었을 때 참 놀랐던 기억이 생생한데, 어느새 13년이 흘렀다니
언제나 느끼듯이 참 세월은 빠르다.

이제 내가 그가 죽던 나이보다 더 먹고 보니
"서른즈음에"가 그렇게 구슬픈건 조금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서른이라, 얼마나 좋은 나이인데..!!

by 안신원 | 2009/01/06 16:26 | 사는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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