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최고인 드라마.
간혹 틈 날때 에피소드 하나씩 보는데 여전히 좋다.
멀더와 스컬리. 첨엔 티격태격 하지만 동료로서 신뢰를 쌓아가고 나중엔 애정까지..
애정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신뢰할만한 동료가 있다면 좋을 것 같다.
(대부분 위험에 빠진 멀더를 스컬리가 구해주는 설정이 신선하다. 대체로 남자가 여자를 구해주는데..)
은성이가 학교 미술시간에 음료수캔을 이용해 만든 공작물.
아빠의 화난 얼굴이라는데, 이녀석 내가 언제 이렇게 화를 냈다고..ㅎㅎ

아빠의 화난 얼굴이라는데, 이녀석 내가 언제 이렇게 화를 냈다고..ㅎㅎ
아들의 여자친구가 답장을 보냈다.
손으로 쓴 편지는 언제나 받는 사람을 기쁘게 한다.
요즘처럼 대부분의 문자가 디지털화되어갈수록 더욱.
근데 아들녀석이 충청도로 이사가자는데 어쩌지..ㅋ

손으로 쓴 편지는 언제나 받는 사람을 기쁘게 한다.
요즘처럼 대부분의 문자가 디지털화되어갈수록 더욱.
근데 아들녀석이 충청도로 이사가자는데 어쩌지..ㅋ
음모 - 남몰래 못된 일을 꾸밈. 또는 그런 꾀.
과거 음모론은 소수의 불순분자 혹은 사회 불안세력들의 전유물인 듯 했으나
갈수록 모든 사람들이 음모론자가 되어간다.
이번 노 전대통령의 죽음과 관련해서도 "자살"에 대해 의문을 제시하는 글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워낙 믿기지 않는 일이라 그렇겠지만, 그러나 이번엔 좀 아닌 것 같다.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 일로 인해 이득을 보는 존재가 누구인가 하는 것을 우선
따져봐야 하는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 적대세력이 얻을 것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그들을 의심하기는 힘들다. 안타깝기는 하지만..
과거 음모론은 소수의 불순분자 혹은 사회 불안세력들의 전유물인 듯 했으나
갈수록 모든 사람들이 음모론자가 되어간다.
이번 노 전대통령의 죽음과 관련해서도 "자살"에 대해 의문을 제시하는 글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워낙 믿기지 않는 일이라 그렇겠지만, 그러나 이번엔 좀 아닌 것 같다.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 일로 인해 이득을 보는 존재가 누구인가 하는 것을 우선
따져봐야 하는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 적대세력이 얻을 것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그들을 의심하기는 힘들다. 안타깝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