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와 통하는 불교

10대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읽어볼만한 책. 불교를 모르고 어찌 이 나라에서 종교와 문화와 전통을 논할수 있겠는가. 게다가 인간으로서 삶을 제대로 살려면'마음'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한데 그러려면 불교에 대한 공부는 필수..
(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단번에 불교에 대해 논할 수 있다는 건 아니다. 이 책은 '입문' 목적에 충실하다.)

* 이 출판사(철수와영희)에서 이런 책이 나왔다는게 좀 의외다. 물론 좋은 일이지만^^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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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사는이야기 2011. 12. 1. 16:22

평창 출장중(11/29 ~ 12/1) 겪은 첫눈. 아침 눈뜰때 이미 내리기 시작해 있던 눈이 밤 열두시 넘어 잠들때까지 쉬지않고 내리더라. 일단 "보시기엔 좋았더라.."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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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연구소 김준우 소장의 샘 34호(2011년 가을)에 실린 기고문. 꼭 한 번 읽어보시길..

http://historicaljesus.co.kr/xe/113265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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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2일

미분류 2011. 11. 22. 16:58
역사에 남을 날.. 잊지 말아야.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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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그네

冊 이야기 2011. 11. 18. 20:17
공중그네 

평소 아내가 재미있게, 혹은 감명깊게 읽었다고 얘기하는 책들을 잘 읽지 않는다고 구박을 받는다. 하지만 이미 읽은 아내와의 대화를 통해 그 책에 대해 충분히(?)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 잘 읽게 되지 않는다.(ㅡ.ㅡ) 게다가 소설은 더욱 잘 읽지 않는 취향이라 이 책도 그리 재미있고 인상적이라고 해도 반년이 되도록 읽지 않았었다.
그러다 회사 자료실에 있는 책이 눈에 띄어 집어다가 점심시간 등 짜투리 시간에 틈틈이 읽어보았는데 역시 아내의 말대로 재미있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통찰도 있고.. 이라부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의사의 모습에서는 많이 벗어나지만, 참 명의다.ㅎ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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