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운동할 시간이 줄어든다. 물론 핑계에 불과하겠지만..
짧은 시간에 큰 운동효과를 기대할 때 케틀벨 만한 녀석이 별로 없다.
점심시간 밥먹기 전 잠시 운동, 케틀벨 스내치 40초씩 10세트.(세트당 17회, 세트간 20초 휴식)
10분이면 팔뚝이 탈탈 털린다.ㅎ
점점 운동할 시간이 줄어든다. 물론 핑계에 불과하겠지만..
짧은 시간에 큰 운동효과를 기대할 때 케틀벨 만한 녀석이 별로 없다.
점심시간 밥먹기 전 잠시 운동, 케틀벨 스내치 40초씩 10세트.(세트당 17회, 세트간 20초 휴식)
10분이면 팔뚝이 탈탈 털린다.ㅎ
세인이와 친구들이 우리집에 모여 저녁 내내 열심히 만든 수행평가를 위한 UCC. 우리 저 나이땐 상상도 못하던..ㅎ
러닝타임이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 것을, 이야기가 급히 마무리된 느낌이다. 제작비가 부족해서 그랬나?
자막 올라갈 때 '벌써 끝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바꿔 말하면 영화가 내내 지루하지 않았다는 얘기.
노골적으로 정치적인 영화지만 만듦새가 매끄러워서 거슬리지 않는다. 보고 나서 계속 곱씹게 되는 내용도 있고..
감독판 DVD 나온다면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영화.
* 요나(고아성)는 성서의 그 요나에서 따온게 맞겠지? 기차는 노아의 방주 같기도 하고..
(제법 자세가 나오는 3주차 복서.ㅎ)
지금 은성이가 가장 어려워하는 건 힘을 빼는 것.
모든 운동은 몸에서 힘을 빼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고, 모은 마음 수련은 마음을 비우는 것으로 시작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