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올해 농사도 절반은 한 셈.
(그냥 평범한 하루 수업보다 훨씬 가치있었던 은성이의 체험학습 - 2013. 4. 18)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올해 농사도 절반은 한 셈.
(그냥 평범한 하루 수업보다 훨씬 가치있었던 은성이의 체험학습 - 2013. 4. 18)
개봉했을 당시 극장에서 보고, 비디오로도 한 번 더 봤던 영화. 이번에 DVD로 다시 봤는데 역시 잘 만든 영화다.
30대의 러셀 크로우는 박력있고, 케빈 스페이시는 능글맞으며 가이 피어스는 비열함과 용기를 함께 지닌 얼굴을 보여준다. 킴 베신저(베이싱어?)는 이런 역할을 맞기엔 나이가 좀 많아보이는게 흠..
영화는 여러 장르 두루두루 보는 편이지만, 유독 느와르 장르는 더 좋다. 정서가 어두운가?ㅋ
배트맨(정확히 말하면 다크나이트 시리즈) 팬인 은성이를 위해 마련한 선물.
아무래도 왼쪽 팀버튼의 배트모빌 보다는 오른쪽 크리스토퍼 놀란의 시리즈에 나오는 텀블러를 더 좋아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