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성서의 이해

화제가 되었던 출간 당시 읽지 않고 미루었다 지금 읽음. 역시 도올선생의 책은 술술 잘 읽히는 장점이 있다.
상식적인 내용에 대해 핏대세우고 분란을 일으키고 이단, 삼단으로 몰아가는 이 사회의 답답함은 어찌해야할지..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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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은 다 일가친척이다

'눈물은 왜 짠가'보다 조금 덤덤해진 느낌. 하지만 따뜻함과 슬픔과 깊이는 여전하다.
그사이 가난한 시인의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시인은 나이가 더 들었다. 여전히 세상은 시인에게 잔인하다.

* 검색해보니 올 3월 '문단의 쾌거'라는 찬사(?)를 들으며 동갑내기 제자와 결혼을 했더라.
  하객중엔 결혼하는 것이 실수라고 한 사람도 있었다고..ㅋ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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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성경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그야말로 상식적인 수준의 이야기.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자란다면 읽어보게 할만한 책.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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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그가 부르는 노래.."로 시작하는 노래 가사(이소라 7집 中 Track 8)를 통해 알게된 '죽은 그' 엘리엇 스미스.
제프 버클리도 그렇고 엘리엇 스미스도 그렇고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닌 상황에서 알게되어 아쉽다. 대학 신입생 시절 이후 음악을 너무 안들었나보다.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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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

사는이야기 2011. 6. 12. 15:46
커피 두 잔 값(?) 정도 아껴서 뿌듯한 일 하기.

활동가 벌금 해소를 위한 쥐이십(G20) 티셔츠 판매
http://beminor.com/board/index.html?id=eventinfo&no=274

오늘 입고 교회 갔더니 인기 만발이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한다.^____^
모든 색상, 모든 사이즈가 완판(!)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라며..ㅎ
(사이즈가 좀 크게 나왔단다. 나 역시 L(95)사이즈 주문했는데 넉넉하다. 굵은 목이 끼는것만 빼고^^;)

착용 인증샷은 다음 기회에..ㅋ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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