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

영화이야기 2010. 5. 19. 09:10
이 나라 자본주의의 부박浮薄함을 이야기하려는 것이었을까,
아님 '돈 ≠ 행복'을 이야기하고 싶었던걸까..

영화는, 괜히 봤다.
장인匠人의 경지에 오른 윤여정의 연기만 빛나더라.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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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약은 10시 30분으로 해 놓았고, 아이들은 아직 잠을 안자고.
이 녀석들. 엄마아빠 영화보러 나가게 얼른 잠들어라~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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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생각들 2010. 5. 18. 14:01
30년이 흘러도, 아직 이 나라는 멀었다.
방아타령을 연주한다는 인간들, 축하화환을 보내는 인간들.
그래서 이리 비가 내리나보다. 하늘이 인간들을 대신해 울어주느라..

루시드폴의 레미제라블 Part 1, 2를 다시 들어본다. 조용히..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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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편지와 함께 여러가지 쿠폰들을 주더라.
청소쿠폰, 안마쿠폰, 설거지쿠폰, 게임안하기쿠폰, 꿈나라가기쿠폰 등등..

그중 엄마가 은성이에게 '사용'한 노래불러주기쿠폰.^^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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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Important Happened Today.(오늘은 별일 없었다.)
- 1776년 7월 4일 영국왕 조지 3세의 일기 내용. 그 날은 북아메리카의 영국 식민지에서 독립선언을 한 날.

조지 3세 뿐만 아니라 요즘도 현실인식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많다.
Posted by 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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