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에 나온 음반. 벌써 30년이다.
김수철이 계속 록음악을 했다면 우리나라에도 현역 거장 기타리스트가 존재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록과 국악 사이에서 길을 잃은 그간의 세월을 어쩔것인가..
김수철이 계속 록음악을 했다면 우리나라에도 현역 거장 기타리스트가 존재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록과 국악 사이에서 길을 잃은 그간의 세월을 어쩔것인가..
명불허전!! 박혜경시절의 더더밴드는 '여성보컬과 세션맨들' 느낌이었는데 더더 4집 앨범은 제대로된 밴드의 느낌이 난다.(앨범 표지는 여성가수 솔로 음반 같지만..ㅎ) 곡도 좋고 연주도 좋고 한희정의 보컬도 좋다. 쉽게 구하기 어려운게 유일한 흠. 결국 CD는 구하지 못하고 음원으로 다운받았다.(아무리 좋은 음반이라도 중고로 6만원씩 주고 사는건 넌센스다. 그게 윤명운앨범 정도면 몰라도..)
전체적으로 버릴 곡이 없다. 앨범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들어보길..